암호화폐 거래소 순위 발표 : “1위는 제미니가 차지”

런던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크립토 컴페어(CryptoCompare)가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제미니가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그 뒤를 잇빗(Itbit)과 코인베이스(Coinbase), 크라켄(Kraken), 비트스탬프(Bitstamp), 리퀴드(Liquid), OKEx, 폴로닉스(Poloniex), 비트플라이어(bitFlyer) 그리고 비트파이넥스(Bitfinex) 순이다.

바이낸스는 12위로 밀려나며 10대 거래소 순위에서 제외됐다. 일일 거래량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이번 조사에서 10위권 밖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크립토 컴페어(CryptoCompare) 측은 조사 항목에 거래량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총 거래량을 제외한 보안, 기술력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한 결과다. 지난번 발표에서 바이낸스는 7위에 올랐으나 바이낸스는 지난 5월 발생한 해킹 사고로 순위가 많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순위는 제미니의 경우 8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의 새로운 벤치마크에는 최근 해킹을 당한 거래소에 불이익을 주었다. 최근 바이낸스가 해킹당하면서 보안 분야 점수를 많이 잃었다.”

지난 5월 7일 바이낸스는 해킹 당시 해커들이 42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TC) 7000여 개를 훔치는 대형 사고를 당했다.

크립토 컴페어(CryptoCompare)는 이번 조사 대상에 160개가 넘는 거래소를 포함했다. 크립토 컴페어(CryptoCompare) 측은 2019년 3분기 거래소 순위 보고서에서 조사 대상 거래소 중 8%만이 사용자 자산을 저장하기 위해 커스터디 제공자를 사용하고 있으며 해킹 시 제3자 보험을 가입한 거래소는 전체의 4%에 불과했다.

또한 6월 이후 마진거래의 증가를 언급하며 마진거래를 제공하는 거래소가 6월 52% 그리고 현재는 전체의 62%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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