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비트코인 ETF 기각 검토…승인에 필요한 150,000달러 BTC 가격 제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 제안 거부에 대해 재심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SEC는 지난 10월 9일 시장 조작과 투자자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비트와이즈 ETF와 NYSE Arca의 최근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SEC는 당시 그들의 결정을 재검토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통지서는 오늘 날짜의 연방 관보에 공시했다. 이번 재검토를 통해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거절에 대한 사유를 다시 한번 논의된다.

“SEC 위원회 실행 규칙 431조에 따라, 2019년 12월 18일까지 당사자나 권한을 위임 받은 자는 이루어진 조치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SEC는 아직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지 않았다. 지난 10월 위원회의 승인 거절 이후 기관투자가들은 비트코인 연동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규제대상 비트코인 선물거래 플랫폼인 백트는 출발 당시 거래량은 실망적이었지만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0월 23일 하루 거래량이 급증하자 이후 사흘간 거래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출처: Bakkt Volume Bot/Twitter

암호화폐 매니아들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SEC를 비난하고 있다. 반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설립자 토마스 리는 “환호받지 못하는 의견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SEC가 현재 비트코인 ETF 관련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2천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은 너무 작으며 비트코인이 ETF가 승인되기 위해서는 비트코인이 15만 달러 이상의 가격은 되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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