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 스테이블코인 리스크 경고

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회가 최근 ’11월 금융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리스크에 대한 경고를 하고 나섰다. 연준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집단 예금 인출 사태가 벌어질 경우 전 세계 금융 시장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태블코인(stablecoins)은 법정화폐로 보증하는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운영, 유동성, 신용 등 스테이블코인의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암호화폐 관련 프로젝트에 가해지고 있는 규제 수준을 고려할 때 이러한 스테이블코인 발생사의 재정 안정성까지 감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수준이다.

또한 리브라와 같이 전통 대형 기술 기업이 추진하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의 경우에도 당국의 규제가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월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발행을 발표한 이후 연준은 미국 규제당국 및 해외 규제당국은 함께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지난달 연준 위원인 라엘 브레인어드(Lael Brainard)은 “페이스북은 국경을 초월한 고객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의 광범위한 채택을 이뤄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그 파급력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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