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 뉴욕금융청(NYDFS)으로 부터 커스터디 서비스 라이선스 취득

백트는 뉴욕 금융 서비스청(NYDFS)의 라이선스 발급 이후 공식 커스터디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수 있게 되었다.

인터콘티넨탈거래소(Intercontinental Exchange) 자회사 백트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합법적 커스터디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 백트는 지난 11일 자산 보관 서비스 ‘백트 웨어하우스’가 대규모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출시를 알렸다.

“지금까지 선물 상품에 한정되어 비트코인을 보관해 온 백트 웨어하우스가 백트의 엔터프라이즈급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문을 열 것이다.”

앞서 백트는 지난 8월 커스터디 서비스 계획을 밝힌 바 있으나, 최근 뉴욕 금융 서비스청(NYDFS)으로 부터 커스터디 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백트의 커스터디 서비스 시장 진출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시도가 있었으나, 이번 뉴욕 금융 서비스청(NYDFS)의 승인으로 더욱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최근 백트는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그리고 다른 대형 고객들에게 곧 우리의 서비스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백트는 현재 갤럭시디지털, 타고미, 판테라캐피탈 등에 우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제3자 감사 시스템 심사 제도 SOC2 인증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트 측은 “24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무장 경비원, 사고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코인베이스도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코인베이스의 경우에는 자포(Xapo)의 기존 제도권 사업을 부분적으로 인수한 결과 현재 70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코인베이스 커스타디는 2018년에 출시되었다.

백트는 또 최근 스타벅스와 함께 2020년 상반기에 암호화폐 어플과 가맹점 포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 최고경영자 제프리 스프레처는 “많은 금융기관이 백트와 협력을 위해 논의 중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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