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가시권…삼성의 움직임 시장에 활력 불어넣어

파이낸셜뉴스가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가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블록체인 서비스 대중화가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메인넷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블록체인이 넘어야 할 산으로 여겨졌던 데이터 처리속도나 저장용량 문제를 보완하고, 전통산업에 적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장에 내놓겠다는 목표다.

기업들이 각 사업 목적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메인넷을 시장에 내놓으며 본격 서비스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의료, 콘텐츠,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자체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해 블록체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의 실 사용을 현실화하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사업 확장하면서 블록체인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대기업의 참여로 블록체인 대중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5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9~30일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2019)에서 ‘삼성 블록체인 플랫폼 SDK’를 소개했다.

블록체인 업계는 삼성전자의 이 같은 움직임으로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대기업들의 시장 진출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블록체인 산업이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평가다.

온오프라인 서점 예스24의 경우도 블록체인 전문기업 오브스(ORBS)와 협력해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세이(smart equity of YES24)체인’을 지난 5일 출시했다. 예스24는 자사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세이코인’으로 보상하고, 이를 통해 공연티켓이나 영화 시사회, 음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스24측은 지난해 8월부터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거래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약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이더리움 보다 속도가 10배 이상 빠른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세이체인을 출시했다.

한편,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디블록 역시 지난 7월 의료정보 수집에 최적화된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패너시어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대형병원과 보험사 등과 연계한 간편보험 청구 서비스를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블록체인 산업이 태동기이고 이 시점에서 누가 먼저 블록체인 메인넷을 출시하는지 보다는 메인넷을 유지하기 위해선 서버를 계속해서 돌리며,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이나 월렛 탑재와 관련된 부분은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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