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500달러 하락 예측한 분석가, 연내 17,000 달러까지 상승 전망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을 보면 주기나 패턴을 무시하며 이유 없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변동성이 큰 자산 가운데 바로 암호화폐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자산은 미국의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전통적인 자산과 비교했을 때 장기 보유자와 단기 투자자 모두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과 럭비공과 같은 무작위적 흐름 속에서도 일부 분석가들은 예측 모형을 만들어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예측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로저 콴트릴로(Roger Quantrillo)가 “비트코인은 올해 안에 17,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7월 비트코인이 13,800 달러까지 상승한 후 7,850달러선에서 7,350달러선 사이에서 횡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최근 비트코인의 흐름을 분석해 보면 콴트릴로의 분석이 어느정도 맞는 것처럼 보인다. 당시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7월 말까지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반된 분석 속에서 콴트릴로의 예측은 더 적중한 면이 있다.

당시에는 콴트릴로의 주장이 미친 것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비트코인은 최근 7,30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비록 약세장이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이지만, 암호화폐 분석기관인 델피디지털(Delphi Digital)은 비트코인이 7,300달러 부근에서 바닥권을 형성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당시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많은 분석가들이 불장을 예측하며, 일부는 지난 7월 말까지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는 비트코인의 거래량, 즉 거래된 암호화폐 통화량이 회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콴트릴로는 지금의 시장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최근 트윗에서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17,200달러까지 상승을 점치고 있다. 그의 말대로 라면 60일 내에 거의 100%의 급등을 의미할 것이다.

이 예측이 지금은 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과연 지난 6월에 예상했던 흐름을 읽어낸 그의 전망이 정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주에 비트코인은 단 24시간 만에 42% 증가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러한 큰 움직임이 두 번 더 나타난다면 우리는 바로 17,000달러를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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