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무당국, 암호화폐 가이드라인 수정…”암호화폐는 화폐가 아니다”

An anti-Brexit protester with a composite Union and EU flag is seen on Parliament Square outside the Houses of Parliament in central London on September 4, 2019. - British lawmakers inflicted a fresh defeat on Prime Minister Boris Johnson's Brexit strategy on Tuesday, approving in principle a law that could stop him taking Britain out of the European Union without a deal next month. (Photo by Tolga AKMEN / AFP) (Photo credit should read TOLGA AKMEN/AFP/Getty Images)

영국의 세무 당국이 기업과 개인에 대한 암호화폐 과세 가이드라인을 갱신했다. 11월 1일 다른 금융 정책과 세금을 관할하고 있는 영국 정부세무청은 암호화폐와 관련해 과세 방식에 대한 입장을 더욱 명확히 하는 세금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영국 세무당국은 현재의 암호화폐 유형 중 어떤 것도 화폐나 통화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다.

영국 세무당국은 또한 암호통화 부문이 빠르게 움직이는 분야라는 것을 인식하였고 따라서 이론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 사례의 사실들을 별도로 살펴보고 실제로 일어난 일에 따라 관련 세칙을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영국 세무당국은 이전 “암호화폐 거래는 도박과 같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최근 세금 가이드라인의 업데이트에서 입장이 바뀐 것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영국 세무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고객의 신원과 거래 이력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당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에서 인지된 탈세가 있는지 확인할 의도로 보인다. 당시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2~3년 동안만 기록을 요청했을 뿐 초기 투자자들의 자료는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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