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스톡 투자 업체 뱅코러스(Bankorus), 보유자금 바닥 드러나

오버스톡이 투자한 블록체인 자산운용 스타트업 뱅코러스(Bankorus)의 최대 주주가 이 회사가 보유한 자금이 바닥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뱅코러스(Bankorus)의 최대 주주 소닉 장은 10월 6일 발표한 성명에서, 뱅코루스에 대한 “이전의 자금 조달 계약건이 무산되었고 이와 관련된 거의 모든 직원들이 사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뱅코러스(Bankorus)에 대한 2라운드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했기 때문에 현금이 바닥난 상태”라고 말했다.

소닉 장에 따르면 지난해 뱅코러스(Bankorus)는 ICO를 진행하려 했으나 오버스톡의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가 제안한 STO 방식으로 전환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차질이 빚어지면서 경영이 급속도로 위축됐다.

이전에 뱅코러스(Bankorus)는 2018년에 ICO를 출시하려고 시도했으나 ICO에 대한 투자자들의 열기가 식으면서 무산된 상태다.

이 후, 오버스톡의 STO 플랫폼인 tZero는 STO로의 전환을 제안했다. 2019년 초에 시작된 STO로의 전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갑작스런 자금난에 봉착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닉 장은 “뱅코러스(Bankorus)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그들이 서명한 계약에 근거하여 어떠한 법적 청구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도 이러한 자금난의 원인으로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오버스톡 CEO 패트릭 번이 사임한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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