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금지 논의한다

영국 금융실무국(FCA)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금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이러한 제안이 이미 논의되어 왔으며 영국 금융실무국(FCA)은 내년 초에 이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FCA는 소매 투자자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2018년 초 발생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에서 영국인들이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서 4억9200만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제 로펌 ‘Orrick’의 작쿠이 햇필드(Jacqui Hatfield)는 암호화폐 자산이 매우 위험한 성격인 것은 맞지만 디지털 자산의 파생상품 거래를 금지할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런던에 본부를 둔 디지털 자산 관리자인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멜템 데미러스(Meltem Demirors)는 “암호화폐 거래 금지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러한 행태를 다른 규제 기관에서도 모방할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9월 24일 비트코인의 9,734달러에서 8,404달러로 큰 폭의 하락은 암호화폐 파생상품 청산과 깊은 관계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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