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단 출범

빌딩숲속으로..여자요트대회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4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앞바다에서 열린 '2012 부산컵 세계 여자 매치 레이스 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아시아권의 유일한 세계요트연맹(ISAF) 공인 1등급 대회인 이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12개국에서 12개팀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는 2팀이 출전해 정해진 마크를 돌아 빨리 들어오는 팀에게 승점을 주는 방식으로 29일까지 진행된다. 2012.10.24. ccho@yna.co.kr/2012-10-24 16:07:27/

‘ZDNet’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시가 ‘글로벌 블록체인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꾸렸다.

추진단은 운영위원회, 행정지원팀, 법률자문단 그리고 기술혁신센터로 구성된다. 운영위원회는 전국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시장 자문위원회 성격을 가진다. 행정지원팀은 부산시가 맡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3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었다. 또한 부산시는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 스마트투어 플랫폼 구축, 공공안전 영상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그리고 디지털 바우처 발행 등 실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부산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규제 때문에 진행되지 못한 블록체인 사업을 발굴해 사업을 육성해 나갈 생각이다. 추가 사업 발굴은 9월 말 전국 블록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추가 사업을 신청받아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 7년이면 세계 GDP의 10%는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생할 전망이다. 시장은 10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이 분야를 집중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세계는 지금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전쟁 중이고 블록체인을 활용한 응용 산업은 끝없이 다양하다”며 “앞으로 특구 사업에만 한정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부산만의 특구가 아닌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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