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9월 24일 암호화폐 의제로 SEC와 청문회 연다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인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을 비롯한 4명의 SEC 위원들과 함께 암호화폐를 의제로 토론을 하기 위한 청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청문회에는 클레이튼(Clayton)과 함께 암호화폐 엄마로도 유명한 헤스터 피레스(Hester Peirce) 위원과 다른 세 명의 관리들이 참석한다.

금융위원회는 토론 주제 목록에 암호화폐를 포함시켰으며, “연방 증권법에 의하면 주식, 채권, 투자 계약을 포함한 증권(디지털 여부와 관계없이)에 적용된다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리브라는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청문회는 디지털 자산이 증권인지 증권법 면제 대상인지, 페이스북이 2020년 리브라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ETF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리브라 토큰은 투자자에게 매각되어 스타트업 비용에 사용되고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증권에 가깝다. 리브라 자체도 증권이 될 수 있지만 페이스북은 배당을 할 의도가 없고 투자자들이 ‘합리적인 이익 기대감’을 가질지에 대해서도 불투명한 상태이다.”

9월 19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워싱턴 D.C에 머무르며 정책 입안자들과 “미래 인터넷 규제”를 논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도널드 트럼프와도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9월 19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저커버그가 미국 의원들을 상대로 리브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하며 로비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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