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밀레니얼 세대,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 많다

암호화폐는 여전히 초기단계에 있는 자산이다. 이 분야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는 투자자는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젊은 세대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법률 회사인 ‘미켈모어스(Michelmores) LLP’ 조사한 바에 따르면, 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부유한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신들의 투자금 중 20% 가량을 암호화폐 매입에 할당하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를 훨씬 넘어섰고, 심지어 투자 가능한 자산이 7만5000파운드(9만3000달러) 이상인 젊은 세대들의 경우 29%까지 올라간다.

이전 세대의 젊은이들은 사회로부터 신중하지 못하다는 평판을 들어왔다. 이번 조사는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켰는데, 인터뷰에 참여한 501명의 개인 중 70%가 그들의 재산이 급여나 임금에서 나왔으며, 반면 40%는 투자 상품에서 발생한 수익으로 재투자를 하는 경우였다.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돈을 함부로 쓰고 그들이 성인이 된 이후로도 부모 세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과 같은 고정관념들이 붙어 있다. 하지만 이것은 편견이다.”

하지만 ‘미켈모어스(Michelmores) LLP’의 보고서에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그들의 부를 축적하고 다시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베이비붐 세대의 부모들로부터 많은 돈이 이 세대로 전해질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분석했다.

디지털 투자 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7월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은 디지털 자산을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에 따라 금과 같은 전통 자산에 대한 투자가 향후 몇 년 내에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레이스케일의 대표인 배리 실버트는 “향후 몇 십 년 동안 미국에만 약 68조 달러의 자본이 젊은 세대에 전해질 것”이라며 “투자 페러다임이 전통적인 자산인 금에서 젊고 혁신적 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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