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재무장관 브루노 르 메이어(Bruno Le Maire)에 따르면 “프랑스는 암호화폐 간 거래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디지털 통화를 법정화폐로 환전할 때에는 수익에 대해 과세하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에서 발생한 소득을 법정화폐로 환전할 때가 세금을 부과할 적기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부가가치세는 암호화폐로 자산 또는 서비스(대금 지불)로 구입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에 세금을 적용하는 프랑스의 접근방르 메이어(Le Maire) 장관은 암호화폐 송금을 모니터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리브라가 국가의 화폐 주권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프랑스의 세금관련 발표와 상반되는 입장을 발표한 포르투갈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와 지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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