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Moody’s) : “블록체인 기술 2021년까지 표준화될 것”

미국 금융 서비스 회사이자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2021년까지 표준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시간과 비용 절감, 자동화, 데이터 가용성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디스는 “블록체인 업계가 표준화되면 업계 내에서 상호운용성과 기타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무디스(Moody’s) 프랭크 커베니(Frank Cerveny) 선임 연구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표준화는 그것의 장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표준화는 시스템 및 시장 참여자들 간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거래에서 상호 공정한 지위를 보장하고 법률적 규제 위험을 감소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중심이 되어 블록체인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게 될 것이며, 현재는 업계 표준 및 블록체인 간 상호운용성이 부족하여 효율이 떨어지고 잠재적인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호간에 제한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보통 블록체인에서의 상호운용성이라고 한다면 블록체인 간의 소통을 의미한다. 즉 비트코인(Bitcoin)으로 이더리움(Ethereum) 수수료를 내게 하고, 리플(Ripple)로 네오(Neo)의 Dapp을 결제하는 형태의 블록체인 간의 데이터 전송, 암호화폐 스왑 등을 말한다.

2009년을 시작으로 끝없이 발전해가는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과정을 세대별로 나누어보면 ‘블록체인 1.0’을 화폐 및 교환 수단, ‘2.0’을 스마트 콘트랙트 및 DApp, ‘3.0’은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강조한 inter-cha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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