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카오, 중국 거래소에 크레이(Klay) 토큰 상장

국내 인터넷 대기업 카카오가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에 자사의 암호폐인 크레이(Klay) 토큰을 상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카카오가 클라이를 한국 거래소 등록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월 31일자 ‘뉴스1 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Ground X)는 자사 코인 클라이를 상장하기 위해 인기 있는 두 개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의 중이다.

‘뉴스1 코리아’는 거래소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그라운드X(Ground X)의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그라운드X(Ground X)가 싱가포르 지사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왔기 때문에 카카오가 클라이를 한국 거래소에 상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카카오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한국 최대의 IT 대기업으로 이 분야 시장점유율이 거의 90%에 육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8년 말에는 크레이(Klay)를 개발하기 위해 그라운드X(Ground X)를 통해 3억 달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일본에 본사를 둔 그라운드X(Ground X)는 2017년 9월 한국이 ICO를 금지함에 따라 해외로 옮겨 ICO를 진행했었다.

8월 중순 카카오는 곧 출시될 ‘암호화폐 지갑 클립(Klip)’의 티저를 출시하여 5000만 글로벌 카카오톡 사용자들에게 이 앱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갑에는 클라이 토큰과 에어블록(Airbloc), 페블(Pebble), 스핀 프로토콜(Spin Protocol)과 같은 파트너 토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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