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블록체인 사업 뛰어든다…싱가포르 캡브릿지 지분 인수

한화투자증권이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CapBridge Holdings PTE, LTD.) 지분 인수를 최종 마무리했다.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이 싱가포르 캡브릿지그룹의 지분 인수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로부터 최종인가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투자금액은 약 50억원으로, 이사회 의석도 확보해 실질적 경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키로 했다.

캡브릿지그룹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투자 회사로 ‘캡브릿지’와 ‘원익스체인지’를 자회사로 두고있으며 ‘캡브릿지’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전 세계 비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신규자금을 조달한다. ‘원익스체인지’는 싱가포르 금융당국으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한 유일한 민간 증권거래소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선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캡브릿지그룹의 인프라를 전수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캡브릿지’의 존슨 첸 대표 또한 “양사 간 투자 협약이 한국, 싱가포르 시장에서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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