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통화 위기 고조…미국 달러 매입 제한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급락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미국 달러화(USD) 매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중앙은행이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미국 달러 구매를 월 1만 달러 한도로 제한할 것이다. 한도를 넘는 액수는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일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다.

또한 무역상들은 무역 대금으로 받은 외환 달러를 5일 안에 국내 시장에서 청산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기업도 미국 달러화를 축적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이러한 조치는 통화 안정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지난 달 마우리시오 매크리(Mauricio Macri) 대통령이 예비선거에서 패배함에 따라 아르헨티나 페소는 미화 대비 30% 이상 하락했으며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도 크게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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