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암호화폐 시장 급락”…비트코인 안전자산 시험대에서 좌절

피터 시프(Peter Schiff)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하면서 유명해졌다.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 Inc.) CEO 피터 시프(Peter Schiff)는 “최근 비트코인 변동성이 다시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safe haven asset)이라는 인식에 금이 갔다”고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 베네수엘라의 긴장, 홍콩의 소요사태를 배경으로, 비트코인 옹호론자들은 “비트코인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를 보존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비트코인 회의론자 이기도한 쉬프(Schiff)는 8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목요일에 다시 한번 1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이 또 다시 안전자산 테스트에 실패했다. 고조되는 무역 긴장이 세계 증시 폭락으로 이어지자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통화인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특히 금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주식보다 더 많이 폭락했다!”

최근 글로벌 무역 분쟁이 심화되고 경제 전망 예측이 불확실해지면서 많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글로벌 주식 시장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은 급락을 보이며 안전 자산으로서의 입지가 아직은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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