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의 아시아 파생상품 거래 대표였던 제프리 왕(Jeffrey Wang)은 암호화폐 거래와 기술 스타트업 앰버 그룹(Amber Group)에 합류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제프리 왕(Jeffrey Wang)이 앰버 그룹(Amber Group)의 미주지역 수장을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흥미롭게도 앰버(Amber)의 공동 창업자 5명 중 4명은 모건스탠리에서 제프리 왕(Jeffrey Wang)과 함께 일했다.
특히 제프리 왕(Jeffrey Wang)이 암호화폐 공간에서 전업적 역할을 하기 전 지난 3년간 휴가를 냈기 때문에 모건스탠리에서 앰버와 직접 합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앰버의 제프리 왕(Jeffrey Wang) 임명으로 앰버는 모건스탠리 출신 6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앰버에 합류하기로 한 제프리 왕(Jeffrey Wang)은 “암호화폐 금융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며 그의 역할에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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