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크탱크 “중동 테러조직 암호화폐 이용한 자금 모금 현상 심화”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중동미디어연구소(MEMRI)가 “IS, 알카에다, 하마스, 무슬림 형제단 등 중동 테러조직이 여러 테러 단체와 그 지지자들에게 수백만 달러의 비트코인을 기부하도록 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자금조달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동 테러조직은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백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스라엘 블록체인 정보 제공 업체 화이트스트림(Whitestream)은 “일부 테러자금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통해 세탁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테러범들이 사용하는 암호화폐로는 비트코인, 대시, 이더리움, 모네로, 버지, 지캐시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테러 자금과 자금 조달의 창구로 암호화폐가 악용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그 위협은 정부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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