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3개 비트코인 ETF 규칙 변경 제안서 결정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3개 비트코인 ETF 제안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8월 12일 발표된 문서에 따르면, SEC는 자산 관리자인 반엑 솔리드X(VanEck SolidX), 비트와이즈 자산 관리(Bitwise Asset Management),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의 3개의 비트코인 ETF에 대해 제안된 규칙 변경에 대한 공식 결정을 연기했다.

발표에 따르면, SEC는 반엑(VanEck)의 상장여부에 대한 결정을 10월 18일로 연기했고, 비트와이즈의 ‘NYSE Arca’ 상장 결정은 10월 13일로 연기했다. 윌셔 피닉스의 미국 비트코인과 재무부 투자신탁에 대한 결정은 9월 29일로 연기되었다. 이와 관련해 SEC는 “우리 위원회는 제안된 규칙 변경을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제안된 규칙 변경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명령을 내리기 위해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TF는 펀드의 주식에 비례적으로 표현되는 자산의 바구니를 추적하는 일종의 증권이다. 이 ETF는 디지털 자산의 대량 채택을 위한 바로미터로 많은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다.

반엑(VanEck)의 ETF 제안은 1월에 제출되었고, 비트와이즈의 현재 신청서는 지난 2월에 제출되었다. 또한 윌셔 피닉스 제안은 2019년 7월 1일 연방 관보에 발표되었다.

증권법은 정보 수집이나 상장을 허용하는 규칙 변경을 추가로 심의하기 위해 SEC에 제안된 금융 상품(ETF와 같은)에 대한 결정을 연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오늘 뉴스는 비트코인 ETF의 연이은 지연과 관련한 가장 최근의 소식이다. SEC는 이전에 반엑(VanEck)과 비트와이즈의 ETF 신청에 대한 결정을 3월에, 그리고 5월에 다시 연기했었다.

SEC는 지난 5월 결정에 따라 반엑(VanEck)의 제안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더 많이 수집하기 위해 14개의 질문을 추가로 발표한 바 있다.

작년 12월, 크립토 엄마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ETF를 기다리면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확실히 20년 후가 될 수도 있고 내일이 될 수도 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말아라. SEC는 핀허브(Finhub)를 설립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거래된 상품을 승인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지난 6월 제이 클레이턴 SEC 회장은 규제당국이 ETF로 나아가기 전에 먼저 암호화폐 관리서비스의 보안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클레이턴은 SEC가 시장 조작을 막기 위한 보호 조치가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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