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서 : 북한, 해킹으로 20억달러 절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위원회는 5일 로이터통신 등 주류 언론이 입수한 기밀 보고서에서 해커들이 북한 정부의 비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암호화폐 해킹을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북한의 정찰총국 지시로 운영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버 부대는 대량살상무기(WMD) 프로그램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수익은 20억 달러(약 20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듯이, 북한은 정기적으로 주변 아시아 국가들의 교류에 대한 공격에 대한 조사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되어 왔다.

특히 레자로스 그룹(Lazarus Group)이라고 알려진 단체는 전 세계 국가에 영향을 끼친 악의적인 활동으로 악명이 높다.

그러나 한국은 해커들이 주요 타켓이 되어 있으며 무역 플랫폼인 업비트로 가장한 피싱 이메일 사기가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미 연방수사국(FBI)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 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돈을 훔치고 있다는 유엔 견해를 거듭 밝혔는데, 이 보고서는 현재 미북회담에 진전이 없어 더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리는 모든 책임 있는 국가들이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자금익을 창출하는 북한의 악의적인 사이버 활동 능력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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