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비트코인 황소 팀 드레이퍼(Tim Draper), 인도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인도를 40년 전으로 되돌릴 것’

억만장자 벤처 투자가이자 비트코인 황소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인도의 반암호화 정책과 관련해 인도의 경제 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전면 금지 입장을 밝힌 인도에 대해 드레이퍼는 “러다이트족(신기술 반대론자들)과 비슷하다. 그들은 ‘진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책은 인도를 40년 전으로 되돌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정책을 총괄하는 인도 정부 위원회는 22일 ‘암호화폐 금지 및 디지털 통화법 제정’을 공식 발표했다.

초안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그 어떤 사람도 인도 영토에서 암호화폐를 채굴, 발행, 보유, 판매, 거래, 양도, 처분 또는 사용할 수 없다.”

규제 당국자들은 암호화폐에는본질적인 가치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암호화폐에 대해 내재가치가 부족하고 변동성이 크며 중앙 권한이 없는 지방 분권형 네트워크로 규정했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인도의 디지털 통화 ‘루피’ 발행을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겨두었다. 또한 위원회는 인도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드레이퍼(Draper)는 암호화폐 금지가 사람들로 하여금 인도에서 도망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인도를 떠나고 싶어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탈출할 것이라고 보고있다.”

드레이퍼(Draper)는 2014년 미 연방보안국(USM)이 압수한 비트코인 3만 개를 구입해 일반에 경매로 판매한 것 외에도 핫메일, 스카이프, 바이두, 테슬라, 코인베이스, 테조스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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