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클, 버뮤다에 자회사 설립…미국 이외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제공 목적
주요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서클(Circle)은 자사의 무역 플랫폼인 폴로빅스의 미국 이외 고객들을 위해 버뮤다에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서클(Circle)은 22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2018년 7월 도입된 암호화폐 규제 체계인 버뮤다의 디지털 자산 사업법에 따라 디지털 자산 사업 시행 자격(Digital Assets Business Act)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인플레이션 10,000% 육박…비트코인 거래량 신기록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지난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거래하며 베네수엘라에서 또 다시 거래량 신기록을 기록했다.베네수엘라의 P2P 거래소인 ‘Localbitcoins’, ‘Paxful’, ‘Bisq’의 거래 활동을 추적한 결과 7월 20일까지가 베네수엘라 역사상 가장 큰 거래량을 기록했다.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 암호화폐 라이센스 전담 부서 신설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는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허가하고 규제할 새로운 부서를 신설했다.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는 7월 23일 성명을 통해 “암호화폐 사용 허가 및 감독을 담당하는 부서와 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이 암호화폐 라이센스를 전담할 신규 부서를 신설한다고 전했다. 이 부서의 역할은 암호화폐 업계의 라이센스 발급과 규제를 전담하게 될 전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리플 원장 기반 결제 특허 공개
자산 기준 미국 2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리플 원장(XRP Ledger) 기반 실시간 결제 시스템 특허를 공개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A)측은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거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하여 실시간 결제 자문, 은행 총계정원장 데이터에 대한 대리 처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딧 유명 애널리스트 “이더리움 매우 저평가되있다…현재가 매력적인 구매 기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최고의 암호화폐라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레딧의 유명 애널리스트 ‘DCinvestor’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다.’DCinvestor’는 “지금은 비트코인이 더 많은 거래량과 유동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더리움 2.0의 출시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대항하며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이더리움이 새로운 최고가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세켈화 피해 암호화폐 발행한다…경제 봉쇄 탈피 목적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는 오랜 목표인 이스라엘 세켈화와의 독립하기 위해 자신들만의 암호화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모하마드 슈타예(Mohammad Shtayyeh) 팔레스타인 총리가 국제 사회의 경제 봉쇄를 우회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모하마드 슈타예(Mohammad Shtayyeh) 총리는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경제에 부과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확인했다.
호주 육류 유통 업체, 비체인 솔루션 도입
비체인(VET, 시총 31위) 재단이 트위터를 통해 “호주 서부 축산물 유통 기업 L28이 자체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비체인 토르(VeChain Thor)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소비자들이 L28 제품 겉면에 인쇄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비체인 토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상품 정보와 원산지, 유통 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L28은 고급 육류 전문 유통 브랜드로, 현재 JD.com 등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ET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39% 하락한 0.005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후오비, 태국 디지털자산 취급 라이선스 취득
태국 재무부가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에 디지털자산 취급 관련 라이선스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후오비 측은 “후오비가 태국의 다섯번째 디지털자산 취급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태국 내 법정통화·암호화폐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태국 재무부는 현지 디지털자산 관련 업체 4곳에 운영 라이선스를 부여한 바 있으며, 라이선스를 신청한 2개 업체의 승인을 거절한 바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중국판 우버 창업주 “블록체인, ‘사기의 시대’는 필요악”
중국 최대 콜택시 앱이자 세계 10대 유니콘 기업 중 하나인 디디의 창업자 천웨이싱(陈伟星)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블록체인 시대 글로벌 선도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사기, 불법 행위가 범람하는 과도기가 필요하다. 이러한 ‘사기의 시대’를 겪지 않고서는 금융 노하우를 습득하기 어렵다. 사기는 근절되어야 하는 대상이지만, 동시에 기술 선도자들이 어떻게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갈 수 있을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실제 월스트리트도 사기 등 금융 불법 행위가 급증한 이후 이에 대한 당국 차원의 조치가 이뤄지면서 글로벌 증권법, 증권 거래법 등 관련법 발전을 촉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블록체인은 공정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종의 ‘규칙’을 만드는 수단이지 돈벌이 수단이 아니다”라며 “규칙을 제정하는 사람이 사적인 이익을 취하는 것은 심판이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정책 연구소 “인도 암호화폐 금지, 혁신 이해 부족” 지적
미국 유명 정책연구소 뉴 아메리카 재단의 탄비 라트나 블록체인 정책 연구원이 인도 정부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에 대해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를 금지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들은 블록체인에서 ‘암호화’라는 부분을 제거하고 탈중앙화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혁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온 판단으로, 시작부터 큰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다. 인도 정부의 관련 연구 부처는 암호화폐만 들여다 봤을 뿐, 인프라 기술을 화폐, 증권, 공공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관점에서 연구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트론, ‘정부 소통’ 업무 담당자 채용 시작
트론(TRX, 시총 11위) 재단이 전날(23일) 중국 인재 채용 플랫폼 라거우왕(拉勾网)에 ‘정부 부처 소통 책임자’ 직책 구직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거우왕에 따르면 해당 직책의 역할은 “긴급 혹은 의외의 이슈 발생시 정부 부처와의 소통 등 대관 업무 진행”로 소개됐다. TRX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87% 하락한 0.02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확정됐다. 주무 부처인 중소기업벤처부는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취지와 관련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지역화폐, 관광, 수산물 이력관리서비스 실증, 지역 금융 인프라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가 지난 5월 제출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계획안에 따르면, 특구의 사업은 금융과 물류, 관광, 데이터 등 4개 분야 9가지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ICO를 비롯한 암호화폐 발행·유통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특구 내의 관광사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실증사업만 수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부산 지역에 규제 특례를 부여한 것. 다만 블록체인 기반의 부산 디지털 지역화폐의 경우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분류돼 발행이 허용된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美 뉴욕주 의원 “디지털화폐 TF팀, 블록체인·암호화폐 균형 잡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 현지 의원 클라이드 바넬(Clyde Vanel)이 “뉴욕주 디지털화폐 태스크포스 팀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경제의 균형을 잡는 동시에 뉴욕 투자자와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뉴욕주 디지털화폐 TF팀은 적절한 블록체인 산업 규제 방안을 고안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어쩌면 전 세계 규제 당국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들은 디지털화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할 6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TF팀은 13명으로 구성되며 6명은 하원이, 7명은 뉴욕주지사가 직접 임명하게 된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이란, 전력 피크 시간 암호화폐 채굴 제한…합법화 연장선
이란 현지 미디어 이란 프론트 페이지(Iran Front Page)에 따르면, 이란 당국이 전력 피크 시간 내 암호화폐 채굴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이란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 이슈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논의를 거쳐 암호화폐 채굴을 정식 산업으로 인정하는 행정법을 승인한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일리아스 하즈라티(Elias Hazrati) 의원은 “전력 메커니즘 개선을 통해 피크 시간 대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전력 사용이 최고조에 도달했을 때 3단계에 걸쳐 전력을 차단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는 또한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추가적으로 전기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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