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버뮤다에 자회사 설립…미국 이외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제공 목적

주요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서클(Circle)은 자사의 무역 플랫폼인 폴로빅스의 미국 이외 고객들을 위해 버뮤다에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서클(Circle)은 22일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2018년 7월 도입된 암호화폐 규제 체계인 버뮤다의 디지털 자산 사업법에 따라 디지털 자산 사업 시행 자격(Digital Assets Business Act)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서클(Circle)은 버뮤다로 확장하며 일련의 새로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중 상당수는 미국에서 제공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규제 제한을 거론했다.

이와 관련해 제레미는”미국의 규제 압박으로 인해 서클은 대다수의 거래소 운영을 해외로 이전하고 있으며 폴로닉스 사용자의 70%가 미국 외 지역 이용자”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모두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는 이를 위해 버뮤다 정부 및 버뮤다 금융관리국과 협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영국, 아일랜드, 홍콩은 물론 미국에서도 기존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클(Circle)의 최고경영자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미국 경제가 디지털 자산과 암호화폐 혁신으로 창출되는 기회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여전히 미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규제 변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클은 지난 6월 새로운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결제 앱 서클 페이(Circle Pay)를 폐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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