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최근 비트코인 15% 급락 이용해 매집하고 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으며, 비트코인 고래들이 최근 15% 하락하는 기간동안에 비트코인을 더 많이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레딧(Reddit)의 한 사용자는 코인베이스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잔액 기준 상위 10% 주소를 분석한 결과 최근 하락기간 동안 77%가 비트코인을 사들인 반면 23%는 매도세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대규모 거래를 추적하는 필명 bot Whale Alert’를 사용하는 ‘트위터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OKEx’에서 3000 BTC(3억510만 달러)거래 8건를 발견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초 15% 하락을 보였다. 암호화폐는 작년 12월 이후 3,200달러의 최저가에서 회복하고 있으며 6월 말에는 1만3000달러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만2000달러를 돌파한 단기 조정을 보이며 9,800달러까지 떨어진 뒤 다시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비트코인의 높은 가격 변동성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암호화폐는 기초가 부실하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달러화를 언급하며 “미국에는 하나의 실질적인 통화인 달러가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믿을 만하다”고 덧붙였다. 62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을 향해 암호화폐를 중심에 올려 놓으며 비판했음에도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그의 발언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영향력이 커졌다는 것을 미국 정부가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러미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RB) 의장도 최근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가치 저장소라며 암호화폐를 거론했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Tom Lee)를 포함한 뛰어난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전반적으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공간에 득이 된다고 판단한다.

톰 리(Tom Lee)는 여전히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후 올해 10월까지 4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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