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 CEO “미국은 비트코인 금지하지 못한다”…표현의 자유 때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업체 아브라(Abra)의 빌 바히드(Bill Barhydt) CEO가 “암호화폐가 미국 헌법으로부터 표현·언론의 자유를 보장받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금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바히드(Barhydt)는 “비트코인은 컴퓨터 코드로써, 코드는 일종의 발언(Speech)과도 같다. 또한 발언은 헌법상 보호되는 시민권”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그는 “미국 의회의 의원들이 암호화폐가 가져올 수 있는 금융혁명을 두려워한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금지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바히드(Barhydt) : 우리는 ‘언론의 자유’로서 비트코인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

바히드(Barhydt)는 포브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비트코인 2019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그는 “중국이나 인도의 권위주의 정부들은 비트코인을 ‘금지’할 수는 있지만, 그러한 금지는 미국에서는 언론의 자유라는 미국만의 철학이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바히드(Barhydt)의 언급 내용 :

“비트코인을 언론의 자유에 비유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치 않다. 그리고 언론의 자유는 이 사회에서 보호받을 필요가 있다. 이 기술에 대한 접근과 관련된 기본적인 인권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에 대한 의회의 청문회는 어디에서 열리고 있는가?”

그는 비트코인과 같은 혁신적인 작품이 탄생은 자유의 철학으로 시작한 미국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 시스템을 위협하는 암호화폐를 미국이 어떻게 처리해 나가게 될 지 지켜볼 일이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