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가총액 3,850억 달러…2018년 5월 이후 최고치 기록

수많은 디지털 화폐가 회복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겨울은 마감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시가총액 3,850억 달러로 올해 6월 말 기준 디지털 자산이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출처: CoinMarketCap

시가총액은 2018년 11월 말부터 2019년 3월 초까지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디지털 자산은 비트코인의 랠리를 시작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비트코인과 몇몇 알트코인들도 여러 지점에서 저항을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선두를 나타내며 61.8%까지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327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보이며 시장의 9%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는 리플이 176억 달러 및 라이트코인이 82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이더리움은 또한 생태계 내의 수많은 개발상황의 진척으로 채택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2.0’ 보안 업그레이드 소식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150% 가량 상승을 이끌어 냈다.

암호화폐 생태계의 발전은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주도하며 새로운 랠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거대 기업 페이스북과 JP모건의 암호화폐 생태계 진출 소식이 이어지며 채택이 증가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한 구글 트렌드와 바이두 모두 비트코인의 방대한 검색량 증가를 이유로 암호화폐를 둘러싼 대중의 호기심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기존 금융 기관들은 암호화폐 기업들과 적대적인 관계였으나, 리플과 머니그램과 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 기술이 이미 존재하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편으로 이러한 전통적인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고 있다.

찰리 리(Charlee Lee)가 이끌고 있는 라이트코인 재단도 최근 디지털 화폐 지불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업체에 대한 암호화폐 결제용 직불카드를 출시함으로써 채택 열풍에 합류했다. 또한, 라이트코인 네트워크는 거래 시간을 줄이기 위해 수많은 조치를 취함으로써 ‘디지털 은'(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비유)의 생존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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