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과 재무부 법안의 지원을 받는 ETF에 대한 공론화에 들어갔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와 비트코인 ETF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SEC는 지난 화요일 21일간의 공개 논평 기간의 시작을 공지했으며, 뉴욕 소재 투자운용사 윌셔 피닉스(Wilshire Phoenix)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ETF의 주식을 상장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 변경안을 발표했다. 피닉스(Wilshire Phoenix)와 뉴욕증권거래소 아카(NYSE Arca)는 미국 비트코인과 재무부 투자신탁의 주식을 상장하기 위해 지난달 규칙 변경 제안을 신청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SEC는 Arca및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와 반엑 솔리드X(VanEck SolidX)등이 제출한 다수의 ETF 규칙 변경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7월 중순 중에 다음 결정을 내린것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 법에 따르면, SEC는 최초 결정을 하기 위해 연방 관보에 신고한 날로부터 45일에서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결정을 연기할 가능성도 여전히 유효하다.
규제기관은 이미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 NYSE Arca 포함)와 반엑 솔리드X(VanEck SolidX, Cboe Global Markets 포함)에 의해 제출된 많은 다른 ETF 규칙 변경 제안을 평가하고 있다. SEC는 7월 중순에 다음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제안에 대한 시한을 여러 차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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