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 설립자,페이스북 리브라 중앙 집중화 문제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창립자인 조셉 루빈은 “페이스북의 리브라 토큰은 분권화를 가장한 중앙집중화된 프로젝트다”고 말했다.

거대 소셜 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들의 검토와 정부 규제당국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이달 초 암호화폐 리브라의 백서를 발표했다.

루빈은 “리브라의 백서가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이에서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세계에 돈을 보내는 것은 전화기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큼 간단하고 저렴해야 한다”며 “금융 인프라는 전세계가 동일하게 공공재로 관리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루빈은 “사람들은 분산된 형태의 지배구조를 점점 더 신뢰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리브라 백서의 중앙 집중식 구조를 지적했다.

하지만 루빈은 페이스북 프로젝트의 장점은 인정했다. 그는 “몇 년 안에 20억 명의 리브라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를 경험한 사용자가 대폭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는 분명 암호화폐 생태계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루빈은 또한 이더리움 개발 회사인 컨센시스(ConsenSys)의 개발자들이 이미 리브라 코드를 분석했고 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으로 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차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끝으로, 그는 “리브라가 기술적인 관점에서 잘 실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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