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Tom Lee), 비트코인 1만 달러를 초과할 경우, 5개월 이내에 4만 달러 도달 가능

런던에서 열린 2019년 크립토컴페어 디지털 자산 서밋(CryptoCompare Digital Asset Summit)에서,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서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5개월 안에 4만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암호화폐 겨울 시기였던 2018년에도 줄곧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과도하게 높게 전망하기로 유명하다.

톰 리(Tom Lee)의 기조 연설의 제목은 “2019년 암호화폐의 징후”이다. 그는 이 발표에서 2018년에 비트코인을 구입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거의 85%가 폭락하는 것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전설적인 미국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비트코인을 쥐독(rat poison)에 비유한 발언에 동의할 것이라며 자산 가치가 최고치 대비 80%가 하락하는 것은 ‘엉터리 이론’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그는 “1985년 이후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등에 모두 4만1592개 종목이 상장됐으며 이 중 1만8676개(즉 45%)가 사상 최고치 보다 90%나 하락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폭락을 설명했다.

2월 8일, 펀드스트랫(Fundstrat)은 ‘2019 Crypto Outlook’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암호화폐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살펴 보면, 2018년에 “역풍”을 일으켰던 요인들이 2019년에는 “순풍”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200일 단순이동평균(SMA)

펀드스트랫(Fundstrat)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을 분석한 결과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 지표로 나타났으며, 이 경우 향후 6개월 동안 적어도 193%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톰 리(Tom Lee)는 패스트푸드의 글로벌 수장 아담 샘슨(Adam Samson)에게 했던 말을 언급하며 “본격적인 포모(FOMO)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서야 비로소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면 “진정한 FOMO”는 아마도 비트코인이 1만 달러를 넘을 때 시작한다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수학적으로 2017년에는 비트코인이 4,500달러 초과할 때 포모(FOMO)를 촉발시킨 가격이었다.”— 토마스 리(@fundstrat) 2019년 5월 29일

톰 리(Tom Lee)는 포모(FOMO)가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그는 비트코인 가격 예측을 “비트코인이 이 1만 달러 문턱을 간신히 넘는다면, 5개월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이달 초 바이낸스 CFO 웨이저우(Wei Zhou)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10년 역사 동안 비트코인은 87일(또는 3%에 불과)에만 1만 달러 이상 거래됐다.

– 일단 이 수준을 넘어서면, “1만 달러면 모든 기관이 2배인 사상 최고치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자산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래서 1만 달러만 되면 포모(FOMO)가 진짜 발동한다고 생각한다.

– 과거 주기를 보면, 일단 3% 문턱에 도달하면, 향후 5개월 동안의 일반적인 상승률은 200%에서 400%에 육박한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어떻게든 1만 달러까지 간다면 5개월 안에 4만 달러까지 뛰어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암호화폐 적극적인 지지자인 톰 리(Tom Lee)의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과도한 가격 전망에 많은 투자자들은 수 없이 실망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의 분위기는 긍정적인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 이러한 예측이 맞기를 많은 투자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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