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 :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우버에서 각각 1,000만 달러 투자 유치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비자, 마스터카드, 페이팔, 우버를 포함한 12개 이상의 회사들로 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금융, 전자상거래, 벤처캐피털, 통신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각각 약 1,000만 달러를 페이스북의 향후 디지털 토큰인 리브라(Libra)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투자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소식통들은 극비리에 추진되던 이 거대 소셜미디어의 암호화폐가 가격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법정통화에 고정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통은 일부 투자 파트너들과의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며 최종 컨소시엄 구성원의 명단은 여전히 조정중이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이 컨소시엄 자체가 리브라협회(Libra Association)로 알려져 있다.

현재 페이스북의 토큰이 돈세탁이나 테러 자금조달 목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여러 회원들이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일부 회원들이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의 노드를 운용할 수 있지만, 페이스북이나 개별 컨소시엄 회원들 모두가 암호화폐를 통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언급한 기업 외에도 핀테크 기업 스트라이프, 여행예약 사이트 ‘Booking.com’, 전자상거래 업체 ‘머카도리브르(MercadoLibre)’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가 결정됐다고 몇몇 소식통이 전했다. 페이스북 코인의 백서는 잠정적으로는 6월 18일에 발행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와 같이, 2018년 12월 왓츠앱(WhatsApp) 사용자들을 위한 암호화폐 발생 소문이 처음으로 표면화되었고, 2월에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사항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특히 페이스북은 메시징 인프라를 재점검하여 3개의 앱인 왓츠앱(WhatsApp), 메신저(Messenger),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하나로 통합하여 매월 총 27억 명의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가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페이스북은 ‘리브라(Libra)’ 상표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100명의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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