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회사 맥캔지(McKinsey), 소규모 은행들 블록체인 채택 속도 느릴 것

빅3(Big Three) 경영 컨설팅업체 맥캔지(McKinsey)는 “불완전한 규제와 보수적인 소비자들로 인해 블록체인 기술이 소매 은행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캔지(McKinsey)는 “모험심이 강한 투자 은행들과는 달리 소매 은행들은 블록체인 문제에 대해 긴장하고 조심스러운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요인으로 맥캔지(McKinsey)는 소비자 금융을 위한 보다 엄격한 규제 환경이 필요하며 비트코인과 같은 분산원장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암호화폐에 여전히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환경을 들었다.

게다가 맥캔지(McKinsey) 측은 “젤(Zelle)과 같은 기존의 지불 서비스를 파괴하는 사업자들의 성공은 표면적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방식의 솔루션 채택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캔지(McKinsey)는 소매 은행이 블록체인(blockchain)을 수용한다면 송금 결제 처리, 고객 관리, 사기 방지 및 위험 평가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소매 은행의 ‘비용 효율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선진국의 금융 시장에서 금융권의 관심은 대부분 비용 절감에 쏠려 있다”고 말했다.

이 컨설팅 회사는 국경을 초월한 지불을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채택함으로써 연간 4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에 대해서는 연간 10억 달러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암호화폐 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법정통화와 디지털 자산 간의 교환이 더 원활해져 소비자들의 변동성 관련 손실 위험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규제 영역에서 보다 명확성의 확립을 주장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올해 1월의 맥캔지(McKinsey) 보고서는 블록체인 사용 사례가 아직은 성공적인 사례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기술이 아직은 상대적으로 불안정하고, 복잡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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