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CFTC 위원장, 암호화폐에 친화적인가 적인가?

비트코인 팬들은 암호화폐 친화적이었던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가 사임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에 선임된 히스 타베르트(Heath Tarbert)가 친 암호화폐 정책을 펼쳐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 상원은 지안카를로(Giancarlo)의 후임자로 히스 타베르트(Heath Tarbert)를 84대 9로 인준했다.

6월 5일 성명에서 지안카를로(Giancarlo)는 타베르트(Tarbert)에 대해 “매우 적합하다”며 “열성적인 지지의사를 표했다.

타베르트(Tarbert)가 아직은 직접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CFTC 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는 타베르트(Tarbert)에 대해 “21세기 디지털 시장에 적합한 규제기관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자신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공화당 출신 타베르트(Tarbert)는 매우 친기업적이다. 그러므로, 그는 혁신을 억누를 과도한 규제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

지안카를로(Giancarlo) 의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친화적인 발언으로 ‘크립토 아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타베르트(Tarbert)는 공화당 소속으로 지금까지 친기업적인 행보를 보여왔다고 미디어는 밝혔다.

타베르트(Tarbert)는 현재 미국 재무부의 차관 대행이다. 아울러 타베르트(Tarbert)가 국제 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 소속이었던 점을 언급하며 FSB가 최근 암호화폐가 글로벌 경제 체제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지안카를로(Giancarlo) 의장은 5월 의회 마지막 연설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CFTC가 오늘날의 고속 기술 환경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발전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CFTC의 자매 기관인 SEC는 특히 금융 사기와 내부자 거래를 목표로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왔다.

한편, 미국 의원들은 최근 토큰 분류법을 도입했다. 그 법안은 증권거래법을 개정하여 암호화폐를 증권법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만약 이 규정이 통과된다면, SEC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할권을 갖지 못하게 된다.

토큰 분류법을 지지하고 있는 의원들은, 지나치게 거추장스러운 규제가 새로 성장하는 암호화폐 산업 성장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여 미국의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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