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로 읽는 암호화폐 뉴스(Daily Crypto News, 06/06)

저스틴 선, ‘457만 달러 가격 워렌 버핏과의 점심 식사 경매’에서 우승…암호화폐 소개할 것
트론(TRX) 창업자 겸 CEO 저스틴 선(Justin Sun)이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와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이베이 자선경매에서 최종 낙찰을 받았다.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Justin Sun)은 워렌 버핏이 지난 20년간 개최한 자선 경매에서 최고 기록을 깨며 4,567,888달러라는 기록적인 액수에 입찰했다.

미국의 억만장자, “나는 비트코인에 대해 롱숏 모두 고려하고 있지 않다”
미국의 억만장자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이 두 배로 늘었다며 자신의 자산 44억 달러 중 조금도 암호화폐에 투자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그는 “내가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싶지 않으며 그렇다고 내가 네안데르탈인이라고 생각지도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최근들어 암호화폐는 더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비트코인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이유”라며 “비트코인이 내재된 가치를 지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스위스 자문 연구소, 스위스 국립은행에 ‘스위스 프랑 토큰’ 출시 권고
“스위스 국립은행은 스위스 화폐 ‘프랑 토큰(Franc Token)’을 개발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력해야 한다.” 이는 6월 4일 스위스의 연구소 에비니얼 스위스(Avenir Suisse)가 스위스 국립은행을 향해 제안한 내용이다.에비니얼 스위스(Avenir Suisse)는 독립적인 민간 연구 기관으로 연간 500만 스위스 프랑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계약 사상 최고치 달성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가 지난 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 계약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의 한 동안 선물 계약건수가 5,190개에 달했다.코인데스크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포지션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주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 SEC 보안 전문가 “SEC, IEO 단속 본격화 하게 될 것”
SEC 집행부에서 20년간 일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변호사는 “비트코인은 범죄를 용이하게 하는데만 유용한 쓸모없는 물건”이라고 주장했다.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CCN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속 사이버보안 전문가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가 “미국 SEC가 곧 IEO를 단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락, 비트코인 고래의 수량 늘리기가 원인…1,000만 달러 차익 실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기준으로 4일 비트코인 가격이 7,933 달러에서 약 90분만에 갑자기 500달러 하락했다.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비트코이니스트 보도에 따르면, 4일 오전 시작된 비트코인의 하락과 관련 온라인 모니터링 업체 ‘Whale Alert’ 자료를 인용해, “코인베이스 사용자로 추정되는 2개의 주소에서 총 25,000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매도했고 급락직후 낮은 가격에서 비트코인을 다시 매수 했다”고 분석했다.

EOS 보유자, 인플레이션 5%→1% 제안 동의
EOS 보유자들은 6월 1일 현재 연간 인플레이션 비율 5%에서 1%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EOS 인플레이션 비율 인하 제안에 관한 투표에서 투표에 참여한 총 778개 계정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보도했다.해당 제안은 토큰 공급에 대한 5%의 고정 인플레이션을 1%로 낮추자는 내용이다. 현재 EOS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5%로, 4%는 ‘eosio.saving’ 계정에 누적되고 1%는 BP에게 분배되고 있다. 이번에 투표에 참여한 778개의 계정은 총 2,730만 EOS(총 발행량의 약 2.7% 상당)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마트도 블록체인 프로젝트 참여…약품 유통 관리 프로젝트 메디레저 합류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가 제약 분야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디레저(MediLedger)에 합류했다고 전했다.이 기관은 처방약을 추적하고 검증하기 위해 상호운용 가능한 디지털화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접근방식을 시험하고 있다.

이스라엘 중앙은행 “단기간 내 암호화폐 발행 계획 없다”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이스라엘 중앙은행(Bank of Israel) 화폐정책 부문 총괄인 시갈 리본(Sigal Ribon)이 최근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단기간 내 국가 발행 암호화폐 ‘세켈'(Shekel)을 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까지 어떤 선진국도 국가 규모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추진한 적 없다. 또한 이스라엘은 뛰어난 블록체인 기업과 창업자 등 인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의 이스라엘 인프라 환경에서 이를 활용하는 것은 아직 거리가 존재한다. 중개자 없이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현금 사용이 보편화된 이스라엘 사회에서 디지털화 제안이 시급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獨 중앙은행 총재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금융시스템 불안정 야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옌스 바이트만 (Jens Weidmann) 독일연방은행 총재가 유럽 중앙은행 정책이사회(Governing Council)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금융위기 때 기존 금융 시스템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각국 중앙은행은 디지털 화폐 도입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의 무분별한 사용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에 느슨한 접근권한은 금융위기 발발 시 뱅크런 시간을 단축시켜 금융기관의 붕괴가 가속화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반대로 경제 호황 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는 은행 업계의 비즈니스 모델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지미 송 “워런 버핏, BTC 인정까지 최소 10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10년에서 15년정도는 지나야 워런 버핏이 BTC를 인정하는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워런 버핏과 저스틴 선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업자의 점심이 이슈화되며 문제의 본질이 흐려졌다. 암호화폐의 주류 채택 여부와 주목도는 중요하지 않다”며 “비트코인 사용 사례 증가를 위해서는 ‘가치 창고’의 역할을 극대화해야 한다. 정작 업계가 설득해야 할 사람들은 ICO 및 블록체인 과장 광고에 지친 VC들,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원하는 연금펀드, 부동산 및 주식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패밀리오피스들이다. 버핏은 이해하지 못 하는 물건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저스틴 선 “워렌 버핏 핸드폰에 암호화폐 지갑 설치해줄 계획”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 저스틴 선이 최근 인터뷰에서 “워렌 버핏과의 오찬에서 그의 핸드폰에 암호화폐 지갑을 설치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그의 지갑에 TRX를 전송해준다면, 워렌 버핏이 경험한 첫번째 암호화폐는 트론이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전송이 얼마나 손쉽게 이뤄지고 어떤 탈중앙화 세상이 구축될 수 있는지 가르쳐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비트코인, 하락 추세 전환 전망
블룸버그가 오늘(5일) “비트코인이 최근 나타낸 상승세가 곧 하락 추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BTC는 지난 한달(5월), 최근 2년 중 가장 큰 월간 상승률(+62%)을 보였고, 그 후 비트코인에 대한 열광이 다소 사그라드는 모양새”라며 “GTI 글로벌 강도 기술 지표(GTI Global Strength Technical Indicator)가 4월 이후 처음으로 매도 시그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이어진 비트코인 상승세가 둔화되며, 하락 추세로 접어들 가능성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제이크 스톨라스키(Jake Stolarski) 사이퍼 테크놀러지(Cipher Technologies) 수석 트레이더는 “시장이 정체성 위기를 마주하며, 시장 심리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는 기술적 요인으로 인한 시세 변동과 시장 심리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78% 내린 7,830.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日 금융청 “노후 대비 암호화폐 투자 수요 증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노후를 연금 제도에 의존하는 것은 사실상 파산을 예고하며, 추가적으로 2,000만 엔의 저축이 필요하다”며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노후 대비 목적의 주식·암호화폐 투자 수요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정부가 권장하는 중장기적인 적립 투자 중심으로 2,000만 엔을 저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전통 금융 상품인 주식 및 뮤추얼 펀드 이외에 소액 운용이 가능한 암호화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출처 : RealTime Crypto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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