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가 지난 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 계약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의 한 동안 선물 계약건수가 5,190개에 달했다.
코인데스크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포지션이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주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선물거래활동의 증가는 비트코인에 대한 제도권의 관심이 높아지는 신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도 2019년 5월 14,000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ME 측이 밝혔다.
익명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초 제품이 CFTC의 다양한 요건을 충족한다면 이더리움 선물 거래에 대해서도 출시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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