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457만 달러 가격 워렌 버핏과의 점심 식사 경매’에서 우승…암호화폐 소개할 것

트론(TRX) 창업자 겸 CEO 저스틴 선(Justin Sun)이 유명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와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이베이 자선경매에서 최종 낙찰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Justin Sun)은 워렌 버핏이 지난 20년간 개최한 자선 경매에서 최고 기록을 깨며 4,567,888달러라는 기록적인 액수에 입찰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우승자는 뉴욕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버핏과 점심으로 7명의 친구를 데리고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매의 모든 수익금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비영리 단체인 ‘GLIDE 재단’에 전액 기부하게 된다. 보도자료에서 언급했듯이, ‘GLIDE 재단’은 노숙자, 소수민족 등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억압받는 지역사회를 후원하고 있다.

버핏의 부인은 2004년 세상을 떠나기 전 ‘GLIDE 재단’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그 후 버핏은 이 재단에 대한 자신의 약속을 지키며, 현재까지 경매 수익금으로 3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선(Justin Sun)은 성명에서 “비트토렌트와 트론의 미국 본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으며, 이 자선 경매에 입찰하는 것은 우리 팀의 중요한 우선순위였습니다. ‘GLIDE 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경매는 “이베이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플랫폼에서 얻은 수익과 다양한 추가 기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자선 단체 “eBay for Charity” 이니셔티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이니셔티브는 현재까지 전자상거래 커뮤니티를 통해 비영리 단체에 9억 1천 2백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한다.

‘GLIDE 재단’의 CEO 카렌 한라한(Karen Hanrahan)은 성명을 통해 “사람들이 노숙, 중독, 기아, 사회적 고립과 같은 장벽을 극복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저스틴 선(Justin Sun)의 기부금을 100% 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스틴 선(Justin Sun)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워렌 버핏과의 오찬 경매에 나선 이유에 대해 “그에게 비트코인의 탄생과 지난 10년간 암호화폐 산업의 변화를 소개해 블록체인 산업의 최고의 동업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스틴 선(Justin Sun)의 설득으로 과연 워렌 버핏이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을 바꿀지 흥미롭게 지켜보아야 하겠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