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반엑·솔리드X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 8월19일로 연기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반엑·솔리드X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8월 19일로 90일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SEC 측은 이번에 또다시 연기하는 사유를 최근 테더와 비트파이넥스 사태, 비트스탬프의 비정상적인 가격 변동성을 들었다.

그들은 여전기 비트코인 시세에 ‘사기 및 조작행위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를 근거로 해당 연기 결정에 도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SEC는 지난해 시카고 선물거래소(CBOE)가 처음 제출한 제안서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수집하기 위해 35일의 기간을 추가했다.

CBOE는 지난 1월 미국 정부셧다운으로 SEC가 멈춰서자 규칙변경요청을 철회한 후에 1월 31일 다시 신청했다.

SEC의 이번 결정에는 비트코인 ETF에 대해 14개의 공개 질문을 열거했다. 이에 대한 답변을 SEC의 평결에 참고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앞서 SEC는 CBOE에서 비트코인 ETF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증권법 개정안에 대한 결정을 연기한 바 있다.

CBOE는 처음에 2월 15일에 SEC 규칙 변경을 신청했으며, 승인 또는 불가 결정까지 45일이 걸릴 예정이었다. 그 이후에도, 그 결정은 두 번 연기되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데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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