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 역사상 6번째 규모…바이낸스 47일 만에 만회할 수 있는 규모

거래 규모 기준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이자 업계에서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는 이름 중 하나인 바이낸스는 현재 비트코인이 시작된 이래 암호화폐 산업에 타격을 입힌 가장 큰 거래소 해킹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많은 분석가들은 1위 거래소 해킹이라는 소식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은듯하다.

한 암호 분석가에 따르면, “현재 가격으로 도둑맞은 비트코인 규모는 약 4천1백만 달러에 이르게 하는데, 이 금액은 47일 만에 완전히 회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더 블록의 수석 분석가이자 다이어(Diar)의 전 연구원인 래리 세르막(Larry Cermak)은 바이낸스 해킹의 데이터를 뒤져서 진상을 규명하며 “이 해킹이 바이낸스의 세그윗(Segwit ) 구현 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이는 거래소의 보안 장치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는 사상 여섯번째 규모 거래소 해킹사고로, 지금까지 거래소들의 누적 해킹 피해액은 13.5억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해킹은 바이낸스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모멘텀을 상쇄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의 유례없는 성장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는데, 2017년 말에 바이낸스가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시장의 1/4분기에는 25억 달러에서 2018년 1/4분기에 2억 달러로 매출이 급증했다.

그 이후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고, 경쟁은 가중되었지만, 여전히 바이낸스는 약세 시장이었던 2019년 1분기 동안에도 7,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암호화폐 시장은 연초 이래 가격 상승폭은 70%를 기록하며, 전세계 주요 투자 자산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국산 원유로, 연초 이래 34.71%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