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노보그라츠, 18개월 내에 비트코인 2만 달러 도달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으로 암호화폐 상거래 은행인 갤럭시 디지털의 현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앞으로 18개월 안에 비트코인 가격이 3배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 가격이 2017년 12월 17일 암호화폐가 도달한 종전 최고치인 2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보그라츠는 2019년 5월 9일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ALT 컨퍼런스에서 CNN과 인터뷰를 하면서 “돌무더기 속에서 비트코인이 다시 튀어나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자신의 주장을 강조했다.

노보그라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200달러 정도에 거래되던 2018년 12월만큼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 골드만삭스 투자은행인 그는 또 다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당하거나 보다 제한적인 거래 규제가 도입될 경우 비트코인의 가치가 급락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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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그라츠는 컨퍼런스에서 연설하면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새로 발견된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문제가 해결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2019년 5월 7일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최근의 대규모 해킹사건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도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의 경우에는 거래소의 해킹사건이 발생할 경우에는 시장은 여지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노보그라츠는 “기관들이 이 영역에 진입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보안 사고는 훨씬 줄어야 한다”며 암호화폐 거래소가 거래 플랫폼을 위해 보다 강력한 보안을 구현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노보그라츠만이 비트코인 강세를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애덤트 캐피털(Adamant Capital)의 설립자 겸 CEO인 투우르 데메에스터(Tuur Demeester)는 최근 ‘왓비트코인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심리적 요인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데메에스터(Demeester)는 “암호화폐 시장은 실질적인 ‘미실현 이익’이 축적된 2013년 말과 2014년 초의 유사한 패턴을 보여 왔다”며 “2017년 여름에도 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데모스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약세시장이 형성되면 긍정적인 전망은 분명히 감소한다. 일단 적자 상태에 빠지면, 소매 투자자들은 이탈하는데, 그것은 비트코인이 2018년 11월에 6,000달러에서 거의 3,000달러로 떨어졌을 때 많은 소매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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