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암호화폐, 금융 안정성에 위협 되지 않는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최신 연례 보고서에서 현 시점에서 암호화폐는 글로벌 경제 안정성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놓았다.

매년 IMF는 세계의 경제 상태를 상세히 기술하는 보고서를 발행한다. 올해의 보고서 제목은 “A Bumpy Ride Ahead”이며 암호화폐에 관해 한 장을 할애하고 있다.

보고서는 앞서 2017년 암호화폐의 가치가 크게 올랐으나 전체 시가총액이 글로벌 4대 은행 합계 자산 가치의 3%에도 못 미친다며 여전히 글로벌 경제의 아주 작은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도 겨우 6% 수준이었다.

더불어 지난 3년 간 투자자들이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주식 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암호화폐 투자 수익보다 많을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비트코인 단일 토큰 비중이 47%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180개 이상이지만, 거래의 80% 이상이 상위 14개 거래소에서 이뤄진다”며 이 시장에서도 쏠림 현상이 심하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2017년 12월 시카고 상업거래소와 시카고 선물 옵션거래소가 비트코인 선물의 출시 또한 일부에서 예상했던 것만큼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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