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MS 이메일 계정 사용해 암호화폐 탈취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최근 Outlook, Hotmail, MSN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메일 계정을 도용한 해킹이 성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피해자는 네덜란드의 한 기술 포럼에서 3월 31일 해커들이 자신의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여 암호를 재설정하고 크래켄 계정에 접근하여 1비트코인(BTC)을 탈취당했다고 주장했다. 레딧(Reddit)의 다른 사용자들도 비슷한 경험을 주장했다.

이후 일부 레딧(Reddit)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사례에 대한 공유가 있었고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8일 사이에 이런 해킹이 최초 발생했는데, 해커들은 처음에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에이전트 계정을 통해 소비자 이메일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해킹을 당한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해커들이 이메일 메타데이터에 접속했을 수는 있지만 이메일이나 첨부 파일의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틀 후 “해커들이 실제로 이메일 내용을 읽을 수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대응하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해킹 사고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계속해서 진입을 꺼리고 있으며 시장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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