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뉴욕검찰의 ‘8.5억 손실은폐 주장’ 부인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인베스트인블록체인(invest in blockchain) 보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뉴욕 검찰총장실이 제기한 ‘8.5억 달러 규모 손실 은폐설’에 반박 자료를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 측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오늘 오전 뉴욕 검찰총장 사무실은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에게 특정 자료제출을 강요하며 사전공지 없이 ‘관련 자료 삭제·수정 금지 명령’을 통보해왔다. 뉴욕 검찰총장실이 제기한 증거는 사실이 아니다.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파나마 ‘Crypto Capital Corp’에서 발생했다는 ‘8.5억 달러 손실’은 현재 보호받고 있는 압류 자금이다. 우리는 이 압류자금을 되찾아 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는 튼튼하고 안정적인 재정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뉴욕 검찰을 비롯한 규제기관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오히려 검찰은 우리의 압류자금 반환 노력을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는 뉴욕 검찰총장실에 의해 불거진 해당 논란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다.”

또한 테더 측에서는 “뉴욕 검찰은 2018년에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를 조사하기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과거에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와 함께 일했던 제3자로부터 문서와 정보를 얻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며 자료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 했다.

현재 뉴욕 검찰과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 사이에 진실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문제가 된 테더의 신뢰성이 이번에도 암호화폐 시장을 불확실성으로 인한 혼란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하루 빨리 문제의 진실이 밝혀져 시장의 의문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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