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투자 곳곳에서 포착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거대 IT 기업 삼성이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 중이라고 알려졌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소속 블록체인 TF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내부 소식은 “삼성코인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구체적인 방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삼성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를 다각적으로 연구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주에는 프랑스 비즈니스 전문 매체인 캐피탈은 “삼성이 하드웨어 월렛 제조업체 렛저(Ledger)에 290만 달러(약 33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암호화폐 지갑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의 행보가 여러 곳에서 포착되는 것으로 볼때, 삼성은 암호화폐 분야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확실히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이 자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삼성 코인을 발행할지에 대한 의견은 갈리고 있다. 아직 정부는 암호화폐 발행에 대해 강도 높은 규제를 통해 국내에서 암호화폐 발행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이다.

실제 네이버 라인, 카카오 그라운드X의 경우에 해외 법인을 통한 암호화폐 발행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삼성이 정부의 정책에 반해 해외에서 암호화폐 발행을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관측이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미국 투자은행 JP 모건도 블록체인·암호화폐 개발을 진행 중이며 JPM코인을 발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출시한 갤럭시 S10에 암호화폐 지갑과 댑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월렛’을 탑재했다. 또한 현재 댑 4개를 제공하며 제휴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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