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암호화폐 전문가 채용에 더욱 분주…명확한 규제 마련을 위한 움직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금융 분석가”를 고용하여 암호화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더블록(The Block) 보도에 따르면, SEC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를 채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EC 측은 채용 공고에서, 신청자는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증권 관련 전문 지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하고, 연봉은 최대 24만 달러 라고 알려지고 있다.

SEC는 4월 초에 증권형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문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할 수 있는 ‘법률 전문가 채용’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해당 전문가는 향후 미국 연방 증권법의 증권형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적용 관련 업무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하여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는 SEC는 현재 비트코인 ETF 승인과 관련해서도 결정을 연기하고는 있지만, 이와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ETF 및 백트 승인 등 산적해 있는 결정들이 있지만, 시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영입하려는 시도를 볼때 암호화폐 시장의 안정적인 정착은 시간문제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한편 지난 24일 일본은 오는 6월 자국에서 개최되는 G20회의에서 참석하는 각 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암호화폐 규제와 관련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밝히는 등 이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국가들의 움직임 또한 긍정적이다.

기존의 금융 패러다임을 깨는 혁신적인 기술앞에 규제의 방향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규제 기관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선도적인 위치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가는 국가들이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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