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진출 국가 중 1/3만이 현지 법정통화 유입할 수 있어

암호화폐 전문 분석 기관 다이어(Diar)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4월 말 기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이 최근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이 더딘 이유에 대해서는 코인베이스 진출 국가 중,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칠레, 인도, 홍콩,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에서는 코인 간 거래만을 지원하며, 법정화폐 거래는 지원하지 않고 있어 신규 자금 유입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유럽, 미국을 제외하면, 진출 국가 중 3분의 1만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은행 예금을 통해 현지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어서 자금 유입에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코인베이스의 주요 수입원은 암호화폐 판매 및 관리이기 때문에 거래량은 증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반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지난해 수익이 5억2000만 달러로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해 전년대비 절반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타개책의 일환으로 코인베이스는 최근 해외 국가를 겨냥한 서비스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서비스 다각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반면 최근 세레나 윌리엄스는 2014년 투자사 ‘세레나 벤처스(Serena Ventures)’를 설립하고, 코인베이스 거래소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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