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핵심 개발자 “양자컴퓨팅에 대한 내성 갖도록 준비중 & ETH 2.0, 이르면 올연말 실현 목표”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데일리호들(dailyhodl)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ETH) 코어 개발자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이더리움 2.0은 이르면 올연말 혹은 내년초부터 구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언(Ryan)은 이더리움 2.0과 POS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진행자 프레드 셰베스타(Fred Schebesta)와의 인터뷰에서 라이언(Ryan)은 “이더리움은 향후 3~5년 내로 양자컴퓨팅의 발전으로 인한 해킹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이더리움 2.0을 향한 새로운 테스트넷은 2019년 2분기 부터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막 끝난 이더리움 개발자 회의 ‘EDCON’에 참석한 라이언(Ryan)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어떻게 양자컴퓨팅에 대응해 나갈 것인가, 프라이버시 문제 그리고 속도를 더 향상시키디 위해 ‘zk-SNARKS’라고 불리는 강력한 기술을 구현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암호 해독을 통해 양자 컴퓨터는 언젠가 암호화폐의 근간을 이루는 암호 알고리즘을 해독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양자 컴퓨터의 위협은 10년에서 20년 이내에 현실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IBM 연구소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그룹의 관리자인 마이클 오스본(Michael Osburne)은 별도의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팅 위협에 대한 그의 견해를 밝혔다.

“키(key) 사이즈를 늘릴 수도 있겠지만 더 긴 사이즈의 키(key)를 사용하거나 타원곡선에서 RSA 암호화를 적용하면 양자컴퓨팅 위협이 발생할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일시적인 해결책이다.”

가장 좋은 해결책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양자컴퓨팅에 내성있는 알고리즘을 고안해야 한다.

“이더리움 2.0의 설계 목표 중 하나는 적어도 3년 ~ 5년 사이에 양자컴퓨팅의 위협으로 부터 안전한 암호화 알고리즘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는 이와 관련해 “그의 개발팀이 단계적으로 이더리움 2.0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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