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21년까지 5만 달러 돌파?

비트코인은 5,200 달러를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1월 통화가 3,600달러까지 떨어진 시점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장기간 약세장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소식이다.

다행히도, 강세장이 다시 한번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과연 어디로 갈 지에 대해 저울질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2만 달러까지 올랐던 2017년 12월을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 1년 넘게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까지 비트코인은 6천 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다. 거기서부터 다시 3천 달러 중반으로 떨어졌고 시장을 공포로 몰아 넣었다. 하지만 지난 1일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하며 지난주 초 5천 달러 선을 돌파했고 이후 주춤하고 있다.

특정 역사적 패턴을 근거로, 암호화폐 전문 트레이더이자 차트 작성자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비트코인이 2021년까지 50,0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장기간에 걸친 약세장에서 순차적으로 10번의 상승/하강 움직임을 보았고, 거의 비슷하게 같은 패턴을 형성했다. 2015년 비트코인이 가장 크게 하락한 이후, 우리는 시장이 포물선 상승으로 발전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한 아날로그적 연구를 바탕으로, 나는 이제 암호화폐가 포물선 황소 시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헤지펀드 매니저 팀 드레이퍼(Tim Draper)도 2022년 비트코인에 대한 25만 달러로 전망치를 낮췄다. 그는 또한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의 CEO 겸 회장인 제미 다이몬(Jamie Dimon)가 ‘JPM코인’을 만들려는 시도를 언급했다.

모건을 대해 드레이퍼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는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모든 은행들이 비트코인에 반대하며 내 신용카드는 비트코인을 사는 데 사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후 그는 ‘JPM코인’을 만들 결심을 했다. 그건 정말 우스꽝스럽다.”

처음엔 반대했던 금융기관들도 결국은 비트코인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드레이퍼(Draper)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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