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구글 검색량, 나이지리아·네덜란드·남아프리카 순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을 거치면서 비트코인을 사면 안 된다는 많은 언론사의 끊임없는 조언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검색엔진에서는 여전히 암호화폐를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구글 트렌드의 비트코인 검색량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암호화폐 전문 뉴스 채널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 보도에 따르면, 구글에서 비트코인(BTC)을 가장 많이 검색하는 국가는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남아프리카, 오스트리아, 스위스 순이라고 전했다.

1위: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는 세계에서 비트코인에 가장 관심이 많은 나라다. 그 이유는? 인플레이션이다. 현재 베네수엘라가 처한 수준 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보이며 암호화폐 수요가 풍부하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의 사용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나이지리아에서는 많은 전자상거래 회사들이 비트코인을 지불 옵션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으로 물건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 용이하다.

2위: 네덜란드
인구가 1700만 명에 불과하지만, 네덜란드는 비트코인이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지 매우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네덜란드는 개발자, 투자자, 일반 대중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회의를 여러 차례 주최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심지어 주택을 사기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고 있다.

3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공은 현재 암호화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 중 하나다. 성인 10명 당 1명꼴로 이 나라에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해외 송금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것이 채택이 급증한 이유다.

남아공에서는 규제가 많지 않아 결국 세금을 내지 않고 해외로 송금하는 비용이 저렴하다. 이 나라에서 비트코인은 매우 매력적인 투자 상품이며, 그 나라가 규제를 시작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

4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최근 오스트리아 블록체인 서밋을 개최했으며, 이것이 자국 투자자들과 개발자들에게 그 자산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

5위: 스위스
마지막으로 스위스가 있다. 스위스에서 블록체인 허브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새로운 자산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을 갖는 것도 당연하다.

스위스 프랑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된 법정화폐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기술이 축적되어 있다.

스위스에서는 비트코인은 어디서든 구매하기 쉽고 많은 상인들이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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