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암호화폐 프로젝트위해 10억 달러 자금 조달 준비

뉴욕타임스(NYT) 기술분야 전문기자 나다니엘 포퍼(Nathaniel Popper)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이 디지털 토큰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벤처캐피털(VC) 기업들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퍼(Popper)는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10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외부 투자를 유치하여 이 프로젝트를 암호화폐의 분권화 정신에 좀 더 부합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페이스북은 계좌 외화 바스킷에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을 설계하고 있다. 해당 자금이 ‘페북 코인’의 담보로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몇 달 동안 페이스북은 블록체인 사업을 크게 확장하고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정확한 세부 계획에 대해서는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큰 매력 중 하나가 분권화라는 점을 감안할 때,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은 페이스북이 이 프로젝트를 보다 분권적이고 페이스북에 의해 덜 통제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이스북코인’에 대한 소문은 블룸버그의 보도로 2018년 12월 표면화되었다. 이 출판물은 이 토큰이 ‘왓스앱 메신저 서비스’ 내에서 이루어지는 송금에 사용될 것이며 인도의 송금 시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에 뉴욕타임스(NYT)는 “페이스북 메신저 앱, 왓스앱, 인스타그램에서 이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매달 약 27억 명의 사용자들에게 이 토큰을 노출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들은 페이스북이 암호화폐를 개발하기 위해 50명 이상의 기술자를 고용했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보도했다.

지난 3월 11일 블룸버그,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메시지 서비스 왓츠앱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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